명재성 의원, 노인요양시설 관계자들과 만나 과도한 행정 부담이 돌봄의 질 저해...현장 중심 노인요양 정책 필요
경기도의회도시환경위원회명재성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5)은지난22일고양상담소에서고양특례시노인요양시설운영자,요양보호사들과정담회를가졌다.이번정담회는초고령화시대에경기도가앞으로노인돌봄서비스의질을높이기위해서나아가야할방향을모색하기위해현장의목소리를직접듣고,정책적개선방향을모색하고자마련되었다. 현재경기도는경기데이터드림10월데이터기준,등록된‘노인요양시설’은1,667곳이며,그중고양특례시는165개의시설과노인6,971명이입소한상황으로경기도에서가장높은수치를가지고있다.특히,고양특례시노인요양시설165개소에입소가가능한정원은8,086명으로31개시·군중가장높으며,입소한현인원들과함께계산해보면86.2%라는높은가동률을보여주고있다. 이번정담회에참석한운영자들과요양보호사들은한목소리로이런높은가동률에도불구하고심각한인력빼앗기등의불필요한경쟁으로인한인력난과행정적과부하가너무심하다는어려움을토로했다.특히5~6곳에달하는각기다른행정부처에서제
202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