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의원, '8천억 지역균형발전사업' 총평가 부재 질타
○10년간8,000억투입사업,'5천만원'졸속평가문제심각..."주민삶변화파악위한전수조사시급"○2022년부터지적된문제개선의지없어...'성공/실패사례'분석없는3·4차사업은세금낭비우려경기도의회박상현의원(부천)은12일경기도청균형발전실에대한행정사무감사에서지난10년간약8,000억원이투입된경기도지역균형발전사업(1차3,300억원,2차5,370억원,3차-예정5,160억원)에대한세밀한종합평가부재를강력히비판했다.특히막대한예산규모에비해평가용역비가터무니없이적은현실을지적하며,사업의효과성과투명성제고를위한전수실태조사를촉구했다.박의원은해당사업의평가문제가2022년부터지속적으로지적되어온고질적인사안임을강조했다.그는"1차와2차사업(총사업비약8천억원)에대해현장실사를통해주민의삶을어떻게변화시켰는지,그사업취지에맞게끔발전에기여했는지를종합적으로평가한보고서가있느냐"고질의했으나,집행부는제대로된보고서를제시하지못했다.더욱이막대한규모의사업평가과제가5천만원에불과하
202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