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현 의원,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진료비 지원사업 활성화 필요
유경현경기도의회안전행정위원회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부천7)은12일경기소방재난본부에대한행정사무감사에서소방공무원의마음건강을위한정신의학과진료비지원사업의활성화를요청했다.경기도소방공무원진료비지원사업은정신의학과진료가필요한소방공무원이전국의정신의학과의료기관에서치료를받고,관련진료비를지원받을수있도록하는사업이다.올해3월실시된‘소방공무원마음건강설문조사’결과에따르면,설문에참여한경기소방공무원10,438명중1,635명(15.7%)이유소견자로나타났다.세부유형은▲ptsd312명▲우울증202명▲수면장애602명▲음주습관문제519명이었다.유경현부위원장은우울증,수면장애등개인에따라경증의차이가크고심리상담만으로는충분하지않을수있음을지적하며,전문의진료와약물치료병행의중요성을강조했다.그러나현재진료비지원사업참여율은매우저조한실정이다.사업참여자수는유소견자중약21%(340명)비율에불과하며,소방서별소속대원등현황을살펴보면도내소방서36곳중6곳소방서에서는참여?
202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