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숙 의원, 도민 참여와 공동체 지탱 예산 삭감 전면 비판
경기도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병숙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12)은12월9일열린안전행정위원회소관실국2026년도본예산심의에서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법정단체지원예산에대한큰폭의삭감을지적했다.이의원은“도민을가장가까이에서만나는예산부터먼저줄이는방식은바람직하지않다”고강조했다.이병숙의원은먼저경기도자원봉사센터예산을짚었다.“자원봉사센터예산이82억원에서70억원으로줄었고,그중사업비만9억5천만원이삭감됐다”며우수자원봉사자문화연수,자원봉사활동가교육,홍보예산축소를문제삼았다.이의원은“금액이크지않은데도거의모든사업이일몰·감액되었다”고확인한후,“자원봉사활성화의기반이되는교육·연수·신규프로그램개발예산은안정적으로유지했어야한다”고지적했다.법정단체지원예산축소에대한우려도밝혔다.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자유총연맹,재향군인회,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대한적십자사등법정단체지원금이25억원에서약16억원으로줄어40%가량감액된점을지적했다.집행부가“?
202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