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별 의원, 기존 공교육체계 밖은 우리 일이 아니다?...경기도교육청의 근시안적 소극행정 규탄
경기도의회교육행정위원회장한별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수원4)은10일(화)경기도의회제384회정례회제1차본회의5분자유발언에서엄연히동일연령대의학생이재학하고있는대안교육기관에대해기존공교육체제밖에있다는이유로외면하고있는경기도교육청의근시안적소극행정을강하게비판하고,우리헌법이보장한교육의권리가이들에게도균등하게보장될수있도록경기도교육청이책임과역할을다할것을촉구했다. 이날발언에서장한별부위원장은“2만명에가까운경기교육아이들이학교를떠나있고,이들은공교육체제밖에있다는이유로어떠한지원에서도배제되어있다”고전하고,“상위법령인「대안교육기관법」이제·개정되고,본의원이대표발의한「대안교육기관지원조례」가제정되었음에도불구하고,지원이나아지기는커녕오히려경기도가지원해온급식비지원마저끊길위기에처해있다”며“이는지금시대정신을외면한작위적행정”이라고비판했다. 이어장부위원장은“학교폭력,경계성지능,adhd,특수교육대상학생을위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