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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의원, 해운 물류인력양성 도비 지원 필요

등록일 : 2020-11-12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43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11. 12()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 공사에 대한 도비 지원 미흡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하였다.

 이날 김경일 의원은 전반적인 공사의 사업 내용을 점검하며 해운물류인력양성지원 사업의 경우 20183억원에서 20192억원으로 줄었다고 언급하고 이제는 아예 전액 삭감하였다며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의 지원 의지 부족을 지적하였다.

 이에 문학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도에서 삭감하는 경향이 있다. 당장의 효과보다 중장기적 효과를 봐야 하는 교육사업의 예산이 삭감되고 있다고 답변하였다.

 김 의원은 평택항에 대한 도의 예산 확보 노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평택항을 키워야 한다는 의지는 있는지 의문이다라며 동석한 이현호 물류항만과장에게 도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하였다.

 이어 김경일 의원은 고급물류인력양성 온라인 교육의 수강인력 확대와 경기도의 예산지원 증액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집합교육은 인원수에 제한이 있을 수 있지만,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교육은 굳이 수강인원을 제한할 필요가 있냐고 질의하며 온라인 교육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콘텐츠 개발 비용 등 실효성있는 온라인교육을 위한 경기도의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경기평택항만공사 장정환 사업개발본부장은 수강인원 확대 등 개선점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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