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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웅 의원, 경기테크노파크 행감에서 인사채용 문제의 재발생 금지 강력 촉구

등록일 : 2020-11-10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232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원웅(더불어민주당, 포천2) 의원은 10()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방만한 인사채용을 지적했다.

 

 이원웅 의원은 경기TP가 안산시 기관인지 경기도 공공기관인 지 헷갈리는 정도라고 말하면서 운영의 주체가 어디인지 내부적으로 먼저 명확히 기준을 세워달라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또한 조직내 인사운영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팀장급 이상 여성임원비율이 저조하고, 부당한 진급 누락 사례가 있다는 점이 종합감사에서 지적된 바 있다, ”또한 채용시 차순위자가 기회를 박탈당하고 내부의견으로 다른 사람이 채용된 전력이 있는데, 당사자에게 불문경고로 끝내 엄격한 기준이 적용돼야 하는 인사규정과 다르게 처리됐다고 지적했다.

 

 경기TP 배수용 원장은 인사관련 지적사항이 많은 점은 기관장으로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향후 유사사례 발생시 관련 규정에 따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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