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만 의원, 복지국 행감에서 청년공간 활성화 요구
2020-11-10
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2)은 10일 보건복지 위원회 2020년 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직자는 진정한 복지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복지수혜자인 도민을 위하는 정신으로 복지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방재율 위원장은“복지의 의미는 복지고객인 도민의 생리, 안전을 충족시키는 것”이라고 말하고,“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직자가 투철한 위민의 정신을 가지고 합법성과 합리성을 조화시키며 행정을 펼쳐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방재율 위원장은“코로나 19로 인해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도 힘들지만,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은 노인, 장애인 등 우리사회의 취약계층이다.”라고 말하고 이어“코로나 19로 돌봄서비스가 줄어들면서 서비스 제공자인 요양보호 등의 일자리도 줄어들고 있다”고 말하며 이에 따른 집행부의 대책도 함께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방재율 위원장은“집행부에서 의회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코로나 19 시대 공직자가 어떤 역할을 할지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2020-11-10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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