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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만 의원, 복지국 행감에서 청년공간 활성화 요구

등록일 : 2020-11-10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194

박재만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민주, 양주2)10, 2020년 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청년 공간사업에 투입되는 지자체의 높은 비용 부담에 대해 지적했다.

 

박재만 의원은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공간조성은 도에서 15천 지원, 지자체 35천의 예산을 합해 1개소 당 5억이 드는 사업이다. 지난해 이재명지사의 공약 사업이나 현재 청년 공간은 12개소 중 7개소만 운영 중이다. 이는 조성비 70%를 지자체에서 맡아야하기 때문에 부담이 높아 공모에 참여하는 지자체가 없다청년들의 공간을 확보하자는 좋은 목적을 가진 사업인 만큼 더 많은 시군이 사업 조성을 할 수 있도록 도비지원 비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의원은경기도에는 낙후된 지역이 많다. 지자체에 비용부담이 있다고 판단되면 도에서 도비지원 비율을 높이는 등 현명한 대처를 통해 해결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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