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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회 지역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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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민주, 군포1)은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환경감시 국민운동본부 관계자들과 ‘학교 급식실’ 그리스트랩 관리현황에 대해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현재 대규모 급식시설의 동·식물성 및 기타 유지류 유출 시 가장 심각한 문제는 물보다 비중이 낮아 수면에 유막을 형성하여 빛의 투과율 감소로 하천의 자정능력을 현저하게 감소시켜 죽음의 물로 바꿔버리는데, 현 시스템은 유지류가 수거되지 않고 배출되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 장치는 최종 배출구에 설치하여 물과 기름의 비중 차이를 이용해 부상 분리된 폐지방 및 오염물질을 조리실 종사자가 직접 수거하여 환경오염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며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정윤경 의원은 기후 위기 속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학생들과 조리실 종사자들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해 학교 급식실에 그리스트랩 설치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한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갖고 주의깊게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220120 정윤경 의원, ‘학교 급식실’ 그리스트랩 관리현황 보고 받아 (1).jpg 220120 정윤경 의원, ‘학교 급식실’ 그리스트랩 관리현황 보고 받아 (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