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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전 세대가 공존하는 생활SOC복합화 시설인 ‘내일꿈제작소’가 건립된다.

지난 27일(월) 고양시 덕양구청에서 개최된 <내일꿈제작소 공사진행상황 주민 설명회>에 참석한 신정현(고양3,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년 전 주민들께 아이부터 노인까지 함께 하는 시민활력공간을 약속드린 바 있다"면서 "청년이 머무는 도시, 노년이 건강한 마을, 아이 돌보기 좋은 동네인 화정이 되는 데 있어 내일꿈제작소는 이정표이자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 내일꿈제작소’는 2개동,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6854㎡ 규모로 화정동 958번지에 건립된다. 2개동 중 A동은 ‘청년내일꿈제작소’로, B동은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아동다함께돌봄센터’로 사용되는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설이 될 예정이며 건설기술 심의 후 필요한 행정절차 등을 거치고 나면 2021년 11월 착공할 예정이다.

한편 신정현 의원은 2019년부터 도정질문과 5분발언 등을 통해 경기도에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밀착형 생활SOC 사업추진 확대를 요구하였고 지난해 10월 내일꿈제작소 건립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210928 신정현 의원, ‘고양 내일꿈제작소’ 전 세대가 함께하는 시민활력공간으로 거듭날 것1.jpg 210928 신정현 의원, ‘고양 내일꿈제작소’ 전 세대가 함께하는 시민활력공간으로 거듭날 것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