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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11일(수) 고덕국제화신도시 신동아아파트 임대료와 관련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직원 및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정담회를 가졌다.

금일 정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삶을 이어가는 아파트 주민들이 임대료 인상으로 인해 더욱 힘들게 될 상황을 고려하여 관계자들 간에 의견을 교환하고자 개최되었다.

오명근 도의원은 “최근 정부에서도 국민들이 본인 소유의 집을 마련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정책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상태에서, 임대료 인상은 주민들의 내집마련 꿈을 더욱 힘들게 할 것이다”며 “정부의 정책방향과 더불어, 현재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되는 상황인 점을 고려하여 LH에서는 임대료 동결 및 인하를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오 의원은 “최근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상황을 해소하고자 임대료를 인하하거나 동결하는 등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하는 임대인들의 사례가 많다”고 실제 사례들을 설명하며 “LH의 국민주거안정의 실현을 위해서라도 주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임대료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고민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10812 오명근 의원, 고덕국제화신도시 신동아 아파트 정담회 개최 (1).jpg 210812 오명근 의원, 고덕국제화신도시 신동아 아파트 정담회 개최 (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