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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회 지역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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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11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담당자들과 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등 운영 지원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문경희 부의장은 “다양한 복지정책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아직도 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정책은 부족한 부분이 있다. 장애인과 그 가족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원하는 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 면서 “센터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통해 고용 안정성을 도모하여 센터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담당자는 “센터는 사회복지시설로 분류되지 않아 법적으로 근무 경력을 80%만 인정받는 등 사회복지 및 장애인복지기관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에 비해 처우 및 근무환경이 열악한 상황이다. 이에 추가적인 지원과 센터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통해 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센터는 경기북부 10개 시·군(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주시, 의정부시, 파주시, 포천시, 가평군, 연천군) 지역 내 장애인가족 복지서비스 제공 광역기관이다.

210614 문경희 부의장,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운영 지원 관련 논의 (1).jpg 210614 문경희 부의장,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운영 지원 관련 논의 (2).jpg 210614 문경희 부의장,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운영 지원 관련 논의 (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