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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박옥분 의원, 도내 17만3천 유치원생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받지 못해

등록일 : 2020-11-26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261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25일 도의회 상임위 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도 교육청 교육협력국 소관 예산안 심의에서 도내 173천명의 유치원생은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신선한 제철과일 섭취를 통해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과 건강증진을 위한 도 교육청의 노력을 주문했다.

 

박옥분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사업은 경기도가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에 길들여지고 있는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과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도내 과일생산 농가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도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도내 어린이집과 아동센터, 그룹홈 아동들에게 1회 도 생산(국산) 제철과일을 공급해 오고 있으며 금년에는 가정보육 아동(195천명)에게도 지원을 확대했다.


전반기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장을 역임한 박옥분 의원은 도내 어린이의 균형잡힌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을 위해 과일공급은 어린이집 아동과 유치원 아동 모두에게 필요하다고 강조하고는 금년에는 가정보육 아동에게도 공급을 확대하는 상황인 만큼, 도 교육청에서는 유치원에도 공급될 수 있도록 방안마련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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