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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회 지역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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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더민주, 부천6)은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계수·범박 재개발 구역의 호반·자이와 서해안로 사이 경관녹지 내 오솔길 조성 및 벤치 설치 관련하여 논의했다.

 

김명원 의원은 부천시 관계자, 계수·범박 재개발구역 조합장 및 옥길자이 입주자대표, 지역주민 관계자 등 지역발전을 위해서 자리를 함께 해준 참석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계수·범박 재개발 구역의 주변 경관녹지 내 오솔길 조성과 벤치 설치요청의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마련된 자리인 만큼 적극적인 의견과 유기적인 협력을 주문했다.

 

이날 지역주민대표들은 경관녹지이지만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오솔길조성 및 벤치정도는 설치가 가능하지 않은지를 요청하고, “일부 공원조성도 가능한지 등 공원 보완 대책을 요구하면서 참석자 모두 한소리를 냈다.

 

부천시 관계자는 녹지는 완충녹지, 경관녹지, 공원녹지 등으로 나누어 각가의 열할을 한다. 따라서 경관녹지에 공원조성을 불가능하다. 그러나 오솔길 조성은 가능한 것으로 판단 된다고 말했다.

 

계수·범박 재개발 조합장은 관계 규정이 허용하는 한도에서 이웃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동참 하겠다고 했다.

 

이에 김명원 의원은 지역주민의 편익을 위해 재개발 조합과 지역주민들 그리고 부천시 관계기관 의 관계 공무원 등 모두가 함께 중지를 모아 유기적인 상호 협력 체제를 형성하여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116 김명원 의원, 부천계수범박 재개발 구역 경관녹지내 오솔길 및 벤치설치 요청 (1).jpeg 201116 김명원 의원, 부천계수범박 재개발 구역 경관녹지내 오솔길 및 벤치설치 요청 (2).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