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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회 지역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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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위원장(더민주, 부천6)은 지난 2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옥외광고협회 활성화 방안 및 현안에 대한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협의에는 부천시 주택국장을 비롯하여 도시재생과 관계자, 경기도옥외광고협회 부천시지부장(김복성) 및 광고협회 관계자 등이 함께 자리 했으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회의 공간 및 개인방역을 철저히 실시한 뒤에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광고협회 관계자는 부천시 옥외광고물 공사가 부천시 관내업체로 발주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에 시장의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광고물협회의 활성화 방안모색을 요청했다.

 

이에 김명원 위원장은 자치 법규 테두리 안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검토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5억원 이상의 광고는 전국을 대상으로 입찰공고를 하여야 하는 규정 때문에 어느지역 업체가 낙찰될지는 모르고, 부천지역 으로 제한하여 공고는 할 수 없지만 입찰관련 정보는 정보공개 규정에 따라 정보를 협회에 공개 하겠다말했다.

 

김명원 위원장은 정보공개가 되면 부천시 광고업체에 공유하고 업체의 역량에 따라 자체적으로 디자인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 입찰에 자율적으로 참여 하기를 바란다면서 부천시 옥외광고협회의 활성화를 위해 구체적 방안제시와 전략적 선택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한편, 부천시 옥외광고협회는 재능기부활동으로 불법현수막 철거, 태풍시 위험광고물 철거 및 재난 방재단 운영(24시간 출동대기), 불법광고물 및 위험광고물 사전신고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103김명원의원,부천시 옥외광고협회 활성화 방안 정담회 사진1.jpeg 201103김명원의원,부천시 옥외광고협회 활성화 방안 정담회 사진2.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