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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회 지역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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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의회 박재만 의원(더불어민주당·양주2), 박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양주1)19일 경기도의회 양주상담소에서 한국학원총연합회 경기도지회 관계자 및 양주시 보습학원 원장 3명과 학원 일요일 휴무제 및 학원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로 인한 학원 경영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학원연합회 관계자들은 학원 일요일 휴무제로 인해 양주시 학생들의 학습권이 보장되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고 이러한 규정을 좀 더 완화하여 학생들에게 더 좋은 질의 수업을 제공하고 더 나은 학습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박재만, 박태희 도의원은 양주시 청소년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학습을 위해서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학생들이 좀 더 심층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서도 현장의 소리를 참고해 관계부서와 협의를 통해 교습소에 대한 지원방법을 찾아 보겠다고 전했다.

 

또한 학원 운영에 있어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방역을 확대하는 등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200520 박재만.박태희 의원, 양주지역 학원운영 애로사항 청취 (1).jpg 200520 박재만.박태희 의원, 양주지역 학원운영 애로사항 청취 (2).jpg 200520 박재만.박태희 의원, 양주지역 학원운영 애로사항 청취 (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