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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기권의원,광주상담소에서 지방도338호선 관련 간담회개최

등록일 : 2019-07-03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301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안기권(더민주, 광주1)도의원은 지난 2일 성남~광주간 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와 관련하여 조속한 개통을 촉구하는 지역주민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탄벌초교 학부모 및 학교운영위원장, 송정동 통장협의회 회장과 마을주민들은 지방도 338호선은 편도 2차선으로 출·퇴근시 상습 정체지역으로 극심한 교통체증과 통행불편을 호소하며 조속한 개통 추진을 위한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하였다.

 

마을관계자는 “ 10여 년 동안 진행된 지방도 338호선 공사가 너무 늦어지고 있어 이에 따른 지역 주민의 의견이 분분하여 진행사항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요청하였다.

 

안기권 도의원은 지방도 338호선 공사 관련 광주시 진행사항에 대하여 전체구간 총 사업비 1,976억이 소요되며, 이중 1공구인 이배재고개~상대원동 구간은 1911월까지는 개통될 것으로 보이고, 2공구인 군부대~신일A 구간은 198월부터 보상절차가 진행되어 2112월까지 완공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잔여구간인 신일A~이배재고개 총사업비 1,146억원이 소요되는 구간으로 예산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에 안기권 도의원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방도 338호선 공사 진행사항과 관련하여 광주시 진행사항에 맞춰 사업비 확보 위하여 소병훈 국회의원, 박관열 도의원 그리고 주임록 시의원과 함께 힘을 모아 예산확보 및 광주시의 예산편성과 조속한 개통을 위하여 지속적 관심을 가질 것이며 이와 더불어 경기도의 협력을 만들어내겠다고 하였다.


190703 안기권 지방도338호선관련 지역주민과의 간담회.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