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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회 지역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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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의회 수원상담소에서 최종현(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황수영의원(더민주, 수원6)은 지난 25일 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 김춘봉 대표와 장애인 보행 및 차량이용 불편 체험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춘봉대표는 장애인 편의 도모를 위한 선진외국사례, 전용도로, 구조변경 사례, 장애인에 대한 대중음식점 이용사례 등을 이야기하며 우리나라도 선진국의 사례를 접목시켜 장애인에 대한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함을 토로했다.

 

이날 최종현, 황수영 도의원은 장애인의 달을 맞아 지체장애인 및 시각장애인이 민원을 위해 관공서를 방문한다는 상황을 가정하고 이들이 겪을 이동 불편을 경험하기 위해 이번 체험을 기획했다.

 

최종현의원은 안대를 쓰고, 황수영의원은 휠체어를 타고 수원상담소를 출발하여 경기도청 민원실까지 이동했다. 두 의원은 장애체험을 통해 장애인 민원인과 수원상담소에서 간담회를 열기가 미안할 정도이며, 낙후된 지역이 많아 불편함이 더욱 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장애인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작은 것부터 바꿔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마무리했다.


01_190426_수원_최종현,황수영의원 장애체험관련 간담회1.hwp.jpg 01_190426_수원_최종현,황수영의원 장애체험관련 간담회2.hwp.jpg 01_190426_수원_최종현,황수영의원 장애체험관련 간담회3.hwp.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