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경기도 의회 지역상담소

전체메뉴

All Menu

보도자료

오명근의원,국도38호 우회도로 개설방안논의관련

등록일 : 2019-01-22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382

경기도 평택상담소에서 오명근 도의원(더민주, 평택4)은 지난 21일 평택시 건설교통국 관계자 3명과 함께 평택~안성간 국도 38호선 우회도로 개설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관계자는 국도 38호선 일평균 교통량의 급증으로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며 대책으로는 평택시와 안성시간 협업을 통한 단계별 추진으로 비전~공도 간 도로개설(지자체간 협력사업)과 국도 38호 우회도로를 개설하여 현재 교통량이 용이동과 안성시 공도읍에 집중되는 것을 구간 축소 후 재협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스타필드(안성) 개장 전후 교통영향평가 모니터링에 평택시도 참여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요청과 함께 2개 시를 통과하는 광역도시계획과 관련된 노선이므로 상생협력 사례의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협의 중재 또는 도비 지원을 통한 경기도 직접 추진 검토 의견도 건의했다.

 

, 국토교통부 계획수립 운영방안으로 제5차 예산규모는 9조 원의 규모로 계획 중에 있으며 국도 38호 대체 우회도로의 선정 가능성이 낮고 국도 38호 안성공도~대덕 간 확장공사 추진 중으로 국토연구원의 계획 수립 완료 전 국토부와의 정책적인 결정이 필요한 사항임을 강조하며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선정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오명근 의원은 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이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불편을 겪어서는 안되며 통행에 불편을 최소화하고 국도 38호선 우회도로 개설을 위해 경기도와 협의하여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해보겠다라고 말했다.


190122 오명근 국도 38호 우회도로 개설 방안 논의.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