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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재석의원,도교육청간 지자체 대응지원 학교예산확보관련

등록일 : 2017-12-28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758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재석 의원(자유한국당, 고양1)2017년도 고양시와 도교육청간 지자체 대응지원 학교예산으로 3288백만원이 추가 확정되어 관내 13개 초··고의 학교 환경개선에 사용하게 된다고 28일 밝혔다.

 

지자체 대응지원사업이란 도교육청과 지자체가 1:1로 대응하여 학교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당초엔 고양시와 도교육청이 6834백만원으로 편성하였으나, 이번에 추경을 통해 3288백만원이 추가 확보되어 고양 관내 학교의 환경개선에 투입될 전망이다. 분담금액은 도교육청과 고양시가 각각 1644백만원을 추가 분담하게 된다.

 

주요 사업대상으로는 백양중 냉난방기 교체사업에 19천만원을 비롯 화중초 교사동 승강기 설치 19천만원, 백마고 교사동 내부 도장 9,800만원, 오마초 노후 교실출입문 교체 298백만원, 저동고 노후 교실바닥 교체 23천만원, 경기영상과학고 교사동 및 실습동 화장실 환경개선 94천만원 등 그동안 우선순위에 밀려 적기에 지원되지 못한 학교 환경개선사업에 우선 투입될 전망이며, 전년도인 2016년도 최종 8798백만원 지원에서 올해는 10122백만원이 확보됨으로서 고양교육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자체 대응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도교육청을 줄곧 설득해온 이재석 의원은 고양시는 인구 1백만 명을 돌파하고, 경기도내 제2의 도시로 발돋움했지만, 여전히 교육인프라는 뒤떨어진 실정이라고 말하고, “교육은 외형적인 성장보다는 내실이 중요한 만큼 고양관내 학교 모두가 최소한의 환경 개선은 매년 하나씩 해나갈 수 있도록 교육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