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완석의원,경기도시공사 광교신도시 집중행감질의 관련
2017-11-15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1월 15일 경기융합과학교육원에서 융합과학교육원, 평생교육학습관, 교육정보기록원, 평화교육연수원 등을 대상으로 열린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융합과학교육원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사후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였다.
김미리 의원은 융합과학교육원이 영재교육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데, 선발교육 후 이들의 진로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이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것은 50년의 역사를 가진 교육원의 정체성과 역할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것이라며, 교육원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을 요청하였다.
김의원은 융합과학교육원이 경기 과학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는 입장에서, 또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으로 영재교육 프로그램 및 영재 아이들의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7-11-15
201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