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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희시의원, 군포상담소에서 장애인 웹접근성 강화 논의

등록일 : 2017-07-31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932

경기도의회 정희시 도의원(더민주,군포1) 731일 경기도 장애인 정보화 협회 담당자들과 군포시청 대외협력팀장, 전산팀장과 함께 장애인 웹접근성 등에 관한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경기도 장애인 정보화 협회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웹접근성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 장애인 PC수리사업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 웹접근성 모니터링 사업 확대의 필요성(현재 경기도청경기도의회까지 확대) 협회 임직원 및 강사(100여명)등을 위한 워크숍 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이에 정희시 도의원은 경기도 장애인 55만 명의 정보복지 실현을 위해 웹접근성 향상을 위한 장애인정보화지원센터 설립 및 관련 조례 제정 등이 필요하다.”고 공감하고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현재 수준의 웹접근성을 시각장애인들의 입장에서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에 대한 의견 수렴 및 방안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며 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170731_보도자료 사진(군포 정희시 장애인 웹접근성 강화 논의).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