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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용복의원,남종섭의원, 학교시설 점검및 학습환경개선방안논의 현암고등학교방문

등록일 : 2017-07-04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034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교육위원회 남종섭(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4일 학교 시설 점검 및 학습환경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용인시 현암고등학교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현암고등학교 다목적 강당의 소음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민원 제기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진용복 의원과 남종섭 의원은 직접 현장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해결책을 함께 논의 하였다.

현암고등학교의 다목적 강당은 지어진 지 10년이 넘어 바닥상태가 노후·파손된 부분이 많아 학생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특히 강당이 5층에 위치하고 있어 강당에서 체육 수업이 있는 날에는 노후 마룻바닥의 울림 소음 때문에 아래층에서 수업을 진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다.

남 의원과 진 의원은 강당 바닥의 파손 상태, 소음의 영향에 따른 학생 불편사항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시설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학부모측과 인식을 같이 하였으며, 향후 경기도의회 차원의 개선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기로 하였다.

진 의원과 남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보장하는 것은 의원으로서 중요한 책무라며, “진정 아이들을 위한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개선안 도출을 위해 현장과 소통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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