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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원대식의원,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 확보관련

등록일 : 2017-06-21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317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원대식 의원(자유한국당, 양주1)최근 경기도로부터 양주시 지역 현안에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확보하였다.

 원대식 의원이 금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농업인회관 건립비’ 10억원, ‘용암-도하간 생활개선 및 교통망 확충 사업비’ 10, ‘남방동 소방도로 개설사업비’ 10억원이다.

농업인회관(은현면 도하리 682번지 일원에 지상 3, 부지 1,552, 건축연면적990)건립은 양주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통 및 교류의 통로역할로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2월 완공목표인 용암-도하간 생활개선 및 교통망 확충 사업은 동서지역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그간 단절로 인해 각종 불편사항 등 민원이 발생 하였으나, 금년도 사업비 추가확보로 산업단지, 기업 및 인근 주택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물류비용 감소를 통한 기업 내 일자리창출 등의 그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남방동 소방도로 개설사업은 화재 및 재난 발생시 소방차가 접근할 수 있는 도로가 부재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의 우려가 있었으나 이러한 우려를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원대식 의원은 양주시 지역현안에 필요한 예산확보를 위해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등 경기도 관계공무원들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왔으며 아직도 양주시는 열악한 재정으로 숙원사업이 산적해 있고, 늘어나는 행정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예산이 불충분한 만큼 앞으로도 도비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