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새누리당, 동두천시1)이 25일 열린 제31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서 푸드트럭 제도의 문제점과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홍석우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전국과 경기도에서 운영되고 있는 푸드트럭 현환을 소개하며 발언을 시작하였다.

 홍 의원에 발언에 따르면, 일자리 부족으로 인해 청년들이 공무원시험에만 몰리는 현실에서, 경기도가 국내의 일자리 창출에만 몰두하는 현실의 한계를 지적하였다. 이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02개의 푸드트럭이 운영되고 있지만 현행법상 인적이 많지 않은 특정 지역에서만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억 이익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홍석우 의원은 푸드트럭 운영 제도 활성화를 위해 세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먼저, 푸드트럭의 유연한 영업장소 확보를 위한 법규개정과 경기도의 자구적 노력이 필요하고하며 푸드트럭 특성화 지역 조성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