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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박형덕의원,동두천상담소,그룹홈 주거지원 활성화 회의관련

등록일 : 2017-03-06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756

3. 3.() 경기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박형덕 도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2)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처장 박기영 등 복지사업 관계기관 관계자들과 그룹홈 (공동생활가정) 주거지원 관련 회의를 가졌다.

 

경기도시공사는 도시 내에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서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그 중 주목할만한 것이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이다. 그룹홈을 대상으로 주거 안정과 자활을 위해서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한 뒤 시중 전세가의 30% 수준으로 공급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그룹홈의 현황은 저소득미혼모(12), 가정폭력.성폭력피해자(1), 저소득장애인(1) 로 총 14호가 입주하고 있다.

 

그룹홈은 사회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운 아동, 청소년, 노인들을 각각 소수의 그룹으로 묶어 가족적인 보호를 통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나 등록된 단체로서 최근 3년간 입주대상자의 보호지원을 위한 운영실적이 있고, 국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운영비 지원을 받고 있는 법인을 말한다.

 

경기도의회 박형덕 도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이번 주거복지사업을 통해 그룹홈 운영이 활성화되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경기도시공사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복지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주기 바란다.”말했다.

박형덕도의원(자유한국당,동두천시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