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공유재산연구회 회장 민병숙(새누리, 비례)의원은 10월 11일(화) 경기도청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무인항공기(UAV)를 활용 ‘16년 공유재산정밀실태조사」에 대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하였다.

위 최종보고회는 경기도청이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용역을 맡겨 실시한 연구의 결과로서, 안산시 도유지 352필지를 대상으로 그 실태를 파악한 것으로서 민병숙 의원을 비롯하여 권영천(새누리, 이천2), 김길섭(새누리, 비례), 염동식(새누리, 평택3) 의원이 참석하였다.

위 연구는 이른바 드론을 통한 조사방식으로서 측량 결과 무단점유 현황을 통해 1,700만원의 세수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향후 국공유지 모니터링을 위한 다양한 지도정보 제공, 공간데이터 중첩분석, 국공유지 무단점유 조치 및 관리에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한편 공유재산연구회는 이와 연계한 연구 용역인 「무인항공기(UAV)를 이용한 경기도 공유재산의 정밀실태조사와 그 활용방안」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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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숙 의원은 “공유재산연구회의 내실있는 연구용역을 통하여 경기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