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6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양평,파주 영어마을등 현장방문관련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최지용)는 집행부와 산하단체와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현장방문을 추진하였다.
최지용(화성2, 새누리) 위원장을 비롯한 박옥분(비례, 더불어민주), 김동규(파주3, 새누리) 간사와 류재구(부천5, 더불어민주), 이동화(평택4, 새누리), 오세영(용인1, 더불어민주), 김종찬(안양2, 더불어민주) 의원 등 7명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 하에 26일 경기영어마을 양평, 파주캠프와 경기북부청소년 성문화센터를 방문하였다.
현장방문은 각 기관의 주요 현안 청취를 시작으로,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진 후 현장 시설을 둘러보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지용 위원장은 “영어마을 등 산하단체의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당면 현안에 대해 의회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도출하고자 현장방문을 추진하게 되었다.” 며 방문 취지를 밝혔다.
질의·답변 시간에서 류재구 의원은 “저소득층 자녀들도 국제고등학교(KAPA)에 진학하고, 영어체험을 확대할 수 있도록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으며
또한 오세영 의원과 김종찬 의원은 “경기도가 만들어 놓은 훌륭한 시설을 도내 모든 초·중·고교가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이동화 의원은 “성인의 영어마을 이용률도 높이고,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본다”는 입장을 피력하였다.
2016-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