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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경기 남·북부 권역외상센터 현장방문

등록일 : 2016-09-02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269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문경희)는 오늘 2,

경기 남·북부 권역외상센터를 방문 해 현안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오전에는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아주대학교 병원)

를 방문 해 ‘16년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권역외상센터

시설 라운딩을 했다. 경기남부 권역 외상센터는 지난

2013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건립을 추진하여 현재

지하2층 지상6(옥탑층 포함) 연면적 10,944 규모에

100병상(중환자실 40, 병동 60), 영상검사실, 소생실,

수술실 등을 보유하고 있다.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문경희) 위원들은 입을 모아

아주대학교 병원이 대표적 기피분야로 꼽혀온 외상환자에

대한 치료를 성심으로 수행해 온 노고를 치하하며,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 신축비 200억원에 대한 경기도의

연차별 지원이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역할에 충실하여

 외상환자의 예방 가능한 사망률을 선진국 수준인

10%이하로 낮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후에는 경기 북부권역 외상센터(의정부 성모병원)

방문해 건립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권역외상센터

 응급센터, 중환자실, 병동, 헬기장 등 건립 장소

라운딩을 했다.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는 2014.

11월부터 내년 11월까지 건립이 진행되며 시설비에

대한 50억원이 도 예산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문경희 위원장(더민주, 남양주2)경기 남·북부

권역외상센터가 도 차원의 지원이 이루어지는 만큼,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골든타임을 사수하며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명을 다할 것을 당부하며, 경기도

·북부 권역외상센터가 선도적인 응급의료체계로서

전국 표준응급의료체계로 거듭날 수 있기를 격려하고,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관심과 지원을 지속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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