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5
'자발적 거리두기 실천' 달라지는 방역·의료대책 한눈에 보기 안내
새로운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출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의
영향으로 최근 연일 확진자 수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대책이 달라집니다.
[신속한 진료-처방체계 구축]
확진자 급증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진단검사, 치료제 처방, 진료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진료기관이 1만여 개까지 확대 지정됩니다.
더불어 고위험군의 중증화 예방을 위해 진료 당일 치료제를 처방하고
필요시 병상으로 연계하는 패스트트랙 대상자도 확대됩니다.
<패스트트랙 대상자>
- 연령: 60세 이상
- 질환: 면역저하자 + 기저질환자
- 시설: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정신병원·시설 입소자/장애인시설 입소자
[진단검사 수요 증가 대비 대책 마련]
진단검사 수요 증가에 대비, 코로나19 검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임시선별검사소 설치가
단계적으로 확대(수도권 55개소, 비수도권 15개소)됩니다.
아울러 7월 20일부터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이 확대되며
CU, GS25, 세븐일레븐 등 7개 편의점에서의 진단키트 판매도 허용(9월 30일까지)됩니다.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확대 운영>
- 현재: 주중, 일과시간 내 운영
- 변경: 휴일, 야간에도 운영
※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https://www.gg.go.kr/covid19/contents/contents.do?ciIdx=1022&menuId=3029
2022-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