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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선 최종 종착역인 연천역 주변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등록일 : 2021-03-26 작성자 : 박은숙 조회수 : 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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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선 연장 구간 개통에 따라 연천역은 최종 종착역이 됩니다.

지금 현재 전철을 타기 위해서는 버스를 타고 소요산이나 동두천역에서

환승을 해야합니다.


자동차가 없는 저는 의정부나 서울을 갈때 버스를 타고 40분정도를 가서

환승해야 합니다. 전철 시간에 맞춰 나가는데도 마음이 급할때는 어찌나

버스가 느리게 가는것처럼 여겨지는지 느긋한 저도 가끔  불편함이 올라옵니다.


2022년 말에는 임시개통이 된다고 하니 기다려집니다. 전철 개통이 되면 시간도 단축되고

환승하지 않고 의정부로 바로 갈 수 있겠지요?


이에 맞춰 연천군에서도 연천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먹거리 볼거리등 연천역 완공에 따라 주변 상권의 활성화 방안 수립을 위해 용역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제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 언론보도 (수도권일보)http://www.sudokwon.com/article.php?aid=1616676095467637011

# 언론보도(경인투데이뉴스) http://www.ktin.net/h/contentxxx.html?code=newsbd&idx=654517&hmid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