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2
강의실 밖으로 나온 전공, 청년 엔지니어 인턴십 본격 모집
경기도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청년 엔지니어 인턴십’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로고 ⓒ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청년에게 전공과 연계된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청년 엔지니어 육성 사업: 지역 청년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에게는 직무 중심의 현장 경험을,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지원 정책이다.
■도내 우수 중견·중소기업 참여… 실제 직무 경험 기회 제공
이번 인턴십에는 도내 제조업 기반의 우수 중견·중소기업 약 20개 사가 참여하며, 총 27개 직무가 운영된다. 참여 청년들은 단순 보조 업무가 아닌 실제 기업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다.
특히 삼화콘덴서, 이화다이아몬드 등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참여해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청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년 엔지니어 인턴십 모집 포스터 ⓒ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 거주 청년 39세 이하 대상… 3개월 인턴십 운영
참여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다. 선발된 인원은 약 3개월간 인턴십에 참여하게 되며, 직무 수행과 함께 기업 내 멘토링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참여자는 전공과 적성에 맞는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현장 감각을 익히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 시 최대 30만 원 지원… 취업 경쟁력 강화
참여 혜택 내용 ⓒ 경기도일자리재단
참여 청년에게는 단순 인턴 경험을 넘어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주 40시간 근무 기준의 인턴십 운영과 함께, 직무 적응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또한 국가기술자격 취득 시 1인당 최대 30만 원이 지원되어 전문성 향상까지 도울 계획이다. 이는 청년들이 실무 경험과 자격을 동시에 확보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부분이다.
■5월 22일까지 온라인 신청… 채용 연계 가능성도 기대
청년 엔지니어 인턴십 신청 페이지 ⓒ 잡아바 어플라이 캡처
참여 신청은 5월 22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후 서류 평가와 기업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인턴십 종료 후에는 정규직 전환 기회도 기대할 수 있다.
김동현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청년이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라며 “지역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공을 살린 실무 경험과 취업까지 이어지는 기회. 경기도의 이번 인턴십이 청년들에게 ‘경험 이상의 기회’가 될지 주목된다.
2026-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