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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예술의전당 개관으로 더 가까워진 문화생활

등록일 : 2026-03-18 작성자 : 오현주 조회수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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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4일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의 ‘돈키호테’ 공연이 펼쳐졌다. 오후 2시 공연은 객석 대부분이 채워졌다. 동탄아트홀의 객석은 1,450석으로 화성시 공연장 중에서 최다 인원이 관람 가능한 규모다.


▶ 화성예술의전당 외부(왼쪽), 자라뫼공원 너머로 보이는 화성예술의전당 © 김제이 기자

▶ 화성예술의전당 외부(왼쪽), 자라뫼공원 너머로 보이는 화성예술의전당 © 김제이 기자


화성예술의전당은 동탄2신도시 자라뫼공원 내에 지어진 대형 공연시설로, 2026년 1월 15일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이곳의 가장 큰 공연장인 동탄아트홀은 1,450석 규모의 문화 공간으로, 음악회와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그동안 화성시에 공연장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반석아트홀 같은 공연장이 있었지만, 약 500석 정도의 객석으로 비교적 작은 규모였다. 그래서 오케스트라 연주회나 대형 공연을 열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또, 화성시는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동탄신도시는 많은 사람들이 이사 와 살고 있는 도시이다. 도시가 커지면서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더 필요해졌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화성시는 더 큰 공연장을 만들었고, 화성예술의전당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 동탄아트홀 내부(왼쪽), 동탄아트홀 입구(오른쪽) © 김제이 기자

▶ 동탄아트홀 내부(왼쪽), 동탄아트홀 입구(오른쪽) © 김제이 기자


반석아트홀과 가까운 곳에 새로운 공연장이 들어선 점에 대해 관심을 갖는 시민들도 있다. 두 공연장은 차로 약 3~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에 대해 화성시는 두 공연장이 서로 다른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반석아트홀은 시민 공연이나 소규모 공연에 적합한 공간이고, 화성예술의전당은 대형 공연을 위한 전문 공연장이다.


▶ 화성예술의전당 내부 © 김제이 기자

▶ 화성예술의전당 내부 © 김제이 기자


화성예술의전당은 주 공연장인 동탄아트홀 1,450석을 비롯해 소공연장 230석, 야외 공연장 1,200석 등 총 3,000석 규모의 시설이다. 다만 주차장은 184대 규모로 넉넉하지 않은 편이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화성예술의전당 개관으로 시민들이 더 다양한 공연을 즐기고, 동탄이 문화가 살아 있는 도시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