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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관련

의원명 : 장민수 발언일 : 2023-03-16 회기 : 제367회 제3차 조회수 :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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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는 ′15년도에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일하는 청년 시리즈, 청년기본소득 등 광역단위의 청년정책을 선도해왔으나, 청년정책을 종합적으로 통합하고, 연계할 전담 조직을 매우 불안정한 형태인 공공기간 위수탁 사업(청년지원사업단)으로 운영하고 있음. 경기복지재단, 경기일자리재단을 비롯 道 산하 공공기관에 분산되어 추진되고 있어, 청년들이 겪고 있는 사회문제의 복잡성 해결 측면에서 단선적·일시적으로만 접근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 어떤 문제의식과 해결방안을 갖고 있는가?


2. 청년정책은 단순 수혜자 관점을 넘어 권리보장 차원으로 보편적 서비스를 확대하는 접근이 필요한 시점임. 온라인상의 창구마저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플랫폼과 경기복지재단 청년지원사업단 ‘경기청년포털’로 이원화되어 있음. 인근 서울의 경우, 청년정책의 종합적 안내와 더불어 청년정책사업 통합 접수 시스템, 청년DB 관리 등의 기능이 ‘서울청년포털(청년몽땅정보통)’에 일원화되어 있음.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선 8기 방향과 전략은 무엇인가?


3. 공무원, 공공기관 종사자 등이 참여하는 기회경기 정책 챌린지 ‘경기 Ted 워크숍’을 성황리에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음. 경기도 혁신도정 운영 차원에서 좋은 접근이라 생각함. 다만, 경기도 도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정책제안 플랫폼인 ‘경기도의 소리’를 비롯한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의 경우 활성화 측면에서 다소 미흡하며, 도민들이 제안한 정책이 적극적·체계적으로 검토되고 운영되는 체계 보완의 필요성 시급함. 민선 8기 혁신도정 운영 시, 도민 참여 제안에 대한 성의 있는 부서 검토와 회신, 채택 제안의 운영 시 담당 부서 지정 및 향후 정책 고도화 등을 위한 추진전략 어떻게 마련할 계획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