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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산하기관장 인선 등

의원명 : 김현석 발언일 : 2022-11-02 회기 : 제365회 제2차 조회수 :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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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선8기 산하기관장 인선이 지지부진함. 지난 6, 7기 사례와 비교해서도 많이 늦음. 그 이유와 산하기관장 인선 기조는 무엇인가?


2. 민선 8기의 도정슬로건은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임

- 민선7기가 내세운 ‘공정’보다도 추상적이고 실체 모호

- 특정계층에 더 많은 기회 제공이 공정한 것으로 보는가?

-어떤 이에게는 기회제한이 되거나 역차별의 소지는 없는가?


3. 도지사 취임이 120일을 훌쩍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도정 방향에 대한 뚜렷한 청사진이 보이지 않음

- 협치를 강조하면서 실질적으로 도의회와의 협치도 적극적이지 않음

- 도정 사상 최초로 추경예산이 전액삭감된 도지사로서 소감

- 모든 정책과 업무추진이 지지부진, 대선발판을 위한 거쳐가는 자리로 인식해서 적극적이지 않은 것인지 의문


4. 경기연구원은 경기도 싱크탱크로서, 연구원 본연의 기능을 다하고 있는지?

- 민선7기 때 기본소득에 관한 연구가 다수, 유의미한 성과 있었는지? 민선8기는 기회소득 관련 연구 수행 예정?

- 코로나19 장기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고물가, 고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한 연구 시급, 진행하고 있는 과제 있는지?

- 도내 시군 수탁과제 미흡 / 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 역할 미흡

- 경기연구원 연구과제 서울시 절반수준(작년 행감)

- 경기연구원 직원 비위 등 근태관리 문제


5. 지사는 내년도 예산을 민생재정이란 이름으로 정부의 건전재정과는 반대의 길로 갈 것임을 예고했는데, 지출확대에만 매달려 재정건전성을 포기하려는 것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