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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구제역 대책회의

등록일 : 2011-01-20 작성자 : 조회수 :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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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천동현)는 2011년 1월 19일 농정국장으로부터 구제역 발생과 방역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구제역은 다음주가 최대고비가 될 것이라며 구제역 조기 종식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농림수산위원회 천동현 위원장(한, 안성1)은 구제역 종식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밤낮으로 방역활동을 하고 있는 관계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최근 시군 직원의 구제역 방역지원 후 순직에 대해 조의를 표하면서 방역 및 살처분 작업시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아울러 농림수산위원회에서는 축산농가에서 자체 방역을 할 수 있도록 농가형 개별 방역소독기 지원사업 등 구제역 관련 예산을 추경에 최대한 반영하기로 하고 설 전에 살처분 농가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정부에 강력히 건의하도록 하였다.

 

김호겸의원(민, 수원6)은 구제역 확산 및 조류 인플랜자 (AI) 발생으로 축산업 기반이 위태로운 안타까운 현실을 피력하면서 구제역 확산 방지의 최선의 방법은 조기 살처분이므로 구제역 종식을 위해 철저한 이동 통제와 선제적살처분 및 방역활동을 강화하라고 주문하였다.

 

박창석의원(한, 가평2)은 구제역 조기 차단 및 확산방지를 위해선 신속한 살처분 및 매몰이 중요하지만 침출수 등 악취와 토양·지하수·주변 환경에 대한 2차 환경오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환경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김진호의원(한, 여주2)은 구제역이 한달 이상 지속되고 있고 조류 인플랜자 (AI)까지 발생하여 축산물 가격이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설을 맞아 축산물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고 매몰 후 침출수로 인한 지하수 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므로 상수도 공급 방안 등 대책을 세워달라고 주문하였다.

 

박종덕의원(한, 양평2)은 구제역 피해 농가들이 빠른 시일내에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피해농가에 대한 보상금 및 생활안정자금을 조속히 지급하는 등 피해농가 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구제역 발생초기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평시에도 방역이 가능하도록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시군 경계지역에 구제역 방역 이동초소를 설치하고 물과 전기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여 연중방역이 가능토록 하라고 주문하였다. 겨울철 노즐 동파로 방역소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노즐 동파 방지 장치 개발에도 힘써달라고 하였다.

 

윤희문의원(한, 이천2)은 최근 이천에서 도로결빙 제거 등 구제역 현장 방역 지원 경험을 말하면서 추운날씨에 구제역 방역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구제역 재발 방지 및 구제역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주문하며 피해농가 경영안정대책을 강구하도록 하였다.

이번 구제역 발생시 백신접종을 신속히 결정하지 못하여 구제역 확산을 방지하지 못한 측면이 있으므로 백신접종 정책을 면밀히 재검토 후 정부에 건의하도록 하였다.

 

한편 김정한 농정국장은 “매몰로 인해 침출수가 지하수로 나온 경우는 없었으나, 축산농가에서 우려를 갖고 있으므로 상수도 공급 계획을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추진하도록 하고 살처분 농가에 대한 보상은 설 전에 50%이상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하고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답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