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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Africa Gauteng 의회 방문

등록일 : 2010-03-06 작성자 : 조회수 : 134
박덕순의원(민주,비례)은 2010년 3월6일~13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South Africa Gauteng 의회  친선연맹 사전교류차  대표단의 일행으로 방문하였다.


Dear Duck Soon
 
It was a great honor  to welcome you to our country, province and our Legislature
It was a pity that you had to leave in such a hurry There are many things you had to see
And so many things that I would have to discuss with you 
 
But I was glad to meet you and look forward to work with you on our Legislature’s agreement
Hope you had a pleasant flight
 
Hon. Joggie Boers
Chairperson of Infrastructure and Development

Joggie Boers <JBoers@gpl.gov.za>


-남아프리카 공화국 하우텡주-

자매결연 추진 사전교류단 파견계획

’10.2.8(월)

의전담당

☎ 7161

 

 

 

 

방문 개요

❍ 기 간 : 2010. 3. 6(토) ~ 3. 13(토) (6박8일)

❍  방 문 국 : 남아공(하우텡주)

❍  방문인원 : 11명 내외(부의장 1, 의원6, 수행공무원4)

 

- 남아공 하우텡주의회 의장 예방

- 하우텡주의 방문교류추진으로 자매결연 체결을 위한 사전여건 조성

- 사전 우호교류 의향서 교환 (하우텡주의회와 협의)

※ 2012년도 자매결연 체결 목표 (2011년도 하우텡주 대표단 초청 예정)

  주요 일정

일 자

지 역

교 통 편

주 요 일 정

제1일

3/6(토)

한국→남아공

국제선

출국(한국→남아공) ※홍콩 경유 대략 17여 시간 소요

제2일

3/7(일)

짐바브웨

국내선

▣ 에이즈와 기아에 고통받는 짐바브웨 현지마을 방문

제3일

3/8(월)

짐바브웨

전용버스

짐바브웨 지역 동식물 등 자연환경 보존지역 방문

제4일

3/9(화)

케이프타운

국내선

남아공 입법수도이자 항만산업 메카인 케이프타운 방문하여 첨단 항만시설 운영현황 견학

제5일

3/10(수)

케이프타운

전용버스

케이프타운 희망봉 견학

제6일

3/11(목)

요하네스버그

전용버스

▣ 하우텡주의회 방문(사전 관계자 회의 및 의견 조율)

제7일

3/12(금)

요하네스버그

전용버스

▣ 하우텡주의회 의장 예방 및 우호교류 의향서 교환

제8일

3/12(토)

남아공→한국

국제선

귀국(남아공 → 한국) ※홍콩 경유 대략 17여 시간 소요

 

  본의원을 비롯한 경기도의원 6명은  3개월뒤 월드컵이 열릴 예정인 남아공에 3월6일~13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South Africa Gauteng 의회  친선연맹 사전교류차  대표단으로 방문하였습니다.

공식일정은 위의 도표와 같지만 추가로 느낀 점을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3월6일 오후5시경에 아시아나비행기로 4시간을 날아 홍콩에 도착하여 2시간 소요하여 환승하고 다시 남아공항공으로 13시간 비행하여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출발후 이미 19시간이 지난 후라  심신이 지쳐있었는데 다시 짐바브웨로 2시간 비행을 하기위해 환승을 기다리고 있는데 2시간이 지나도 티켓팅이 안되어서 쫓아가보니 공항직원이 업무미숙으로 제대로 일처리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도 답답해서 자청하여 옆에서 발권을 도와주고 재촉하여 23시간만에 목적지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3개월뒤 남아공에서 월드컵을 어떻게 치룰지 자국민도 모두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흑인을 많이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흑인은 주로 미국의 노예로 끌려갔던 북부아프리카 출신의 건장한 체격이 였는데 아프리카 남쪽의 흑인들은 영화에 나왔던 부시맨처럼 비교적 외소하고 눈빛이 맑고 친절한 사랑스런 모습이 었습니다.

모든 면이 열악한 상황이라 차마 다 글로 옮길수 없습니다 만 특히 아이들이 저희 일행이 타고있던 버스가 정차할때마다 창문을 두드리고 동물 목각을 들고 와서 사달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짐바브웨 화폐1000억에 해당되는 지폐를 한 뭉치들고와 1달라와 바꾸자고 하는데 인플레가 심해서 돈을 트럭으로 실고가야 물건을 산다고 TV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 기가막혔습니다.   

이 나라는 영국의 지배를 90년간 받다가 해방되었는데 이때 백인들을 배척하고 재산을 모두 압수해서  보복으로 영국등 유럽에서 경제재재를 받아 더 못 살게되었다고합니다.

하지만 자연은 잘 보존되어 있어 세계3대 폭포인 빅토리아폭포의 웅장함 (짐바브웨쪽과  국경을 넘어 잠비아쪽에서 볼수있음)과 짐바브웨 국경 인근 국가인 보츠나와의 드넓은 초베국립공원은 감동적입니다.

TV의 동물의 왕국에서만 보았던 아프리카동물 Big 5(사자,코기리, 버팔로,표범,코뿔소)와 각종 
물새, 하마, 악어 등을 사파리를 통해 직접 보았던 장면은 장대한 아프리카를 마음껏 느낄수 있었고 가난하지만 나름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흑인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다시 남아공의 케이프타운으로 와서는 다시 한번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없었습니다.
남아공은 오랜 인종차별과 탄압속에서 탄생한  만델라 대통령의 흑인정권이 백인에게 보복을 하지 않아  인근 아프리카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흑인은 거의 볼수 없었고 백인과 동양인등이 많았으며  관광지와 최신 항만시설은 마치 지중해연안의 유럽의 국가을 옮겨다 놓은 것 같았습니다.

아프리카반도의 최남단인 인도양과 대서양이 만나는 희망봉과 물개섬, 테이블마운틴, 타조농장방문과 포도농장에서 와인테스팅, 세계최초의 식물원인 키스텐보쉬 식물원등 관광자원은 무궁무진했습니다.  계절은 한국과는 정반대로 지금 여름이 끝나 갑니다.
 
또한 하우텡주의회를 방문했을때 90년간 영국이 지배해서인지 의회민주주의가 발달하였고 의회는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78명의 의원중 48%의 여성의원과 의장도 여성이여서 경기도의회  일행중 유일한 여성의원인 저는 남아공의원들에게 환대를 받았고 저는 남아공의회의 성평등이 부러웠습니다.

 남아공은 남한의12배크기로 인구는 남한과 비슷하지만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면서 처음보이는 장면은 한쪽은 백인거주마을로 유럽과 같고 반대쪽은 흑인마을로 쓰러져가는 판자집이 즐비합니다. 

흑백의 갈등으로 치안이 부재한나라, 금과 다이아몬드등 자원과 관광자원등 잠재력있지만 다듬어지지않은 야생마같은 남아공은 참으로 혼란스러운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장 끝에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역시 우리나라 대한민국과 우리국민이 최고 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