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2
차희상 도의원(한나라, 수원4) 600개시장 통합상품권 '온누리상품권' 발행기념식 참석
온누리에 전통상권 부활 신호탄
전국 600여개 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전통시장통합상품권이 20일 수원 지동시장에서 발행 기념행사를 갖고, 본격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했다. 이날 '온누리상품권'발행 기념식을 마친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김용서 수원시장, 차희상 도의원(한나라, 수원4), 전용학 조폐공사 사장, 최극렬 전국상인연합회장 등 관계자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떡을 구입하였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온누리상품권'으로 명명된 상품권은 전통시장을 살리고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중기청과 전국시장상인연합회가 야심차게 마련한 프로젝트로 전통시장에 활기찬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전통시장 상품권의 경우 지금까지 지역단위로 통용되는 전통시장 상품권이 있었으나, 유통범위가 제한되는 등 대부분 실패를 겪었다.
하지만 온누리상품권은 유통범위가 전국으로 확대된데다 판매와 회수를 전국망을 갖춘 새마을금고가 맡아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했다는 평가다.
또 정부 등 공공기관이 주관하는 각종 평가와 행사시 지급하는 시상금품의 50% 이상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등 공공부문에서의 안정적 수요도 확보됐다.
이날 행사에서도 수자원공사가 2억원 상당의 상품권 구매를 약속함은 물론, 수원 향토기업 SKC도 2천만원 상당의 상품권 구매에 나서는 등 기업들의 활발한 참여도 기대되고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올해 약 100억원, 130만매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며 선물용세트와 상품권책(10만원)도 발행할 계획이다.
상품권 발행 주관을 맡은 전국상인연합 최극렬 회장은 "온누리상품권 도입을 기점으로, 전통시장도 상인들이 협력해 공동 마케팅전략을 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불편없이 상품권을 활용할 수 있도록 상인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09-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