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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등록일 : 2009-01-09 작성자 : 조회수 :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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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일 

10시부터 제23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 예정이었으나 민주당의 의사진행 방해와 의정단상 점거로 개의 하지 못하였습니다.

 

경기일보(펌)

<속보>경기도의회 한나라당의 후반기 의장단 독식에 항의하며 통합민주당 의원들이 3일째 의회 본회의장 의장석을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본보 6월28·30일자 1면) 1일 후반기 첫 정례회의 본회의가 개회되지 못하는 등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의원들의 의장석 점거는 도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한나라당은 의장 경호권까지 발동해 민주당 의원들을 끌어내는 방안까지 모색, 물리적 충돌도 우려되고 있다.

도의회는 이날 오전 11시 제233회 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벌이는가 하면, 회기중인 오는 4일 의장·부의장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3일째 본회의장 의장석을 점거하며 농성중인 민주당 의원들이 정례회 전날 밤부터 본회의장 출입구 3곳을 자물쇠로 걸어잠그고 의사일정을 거부, 본회의개회가 무산됐다.

이에 한나라당 의원들은 본회의 개회없이 이날 오후 2시부터 민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상임위만을 열었다.

현재 민주당 의원들은 한나라당이 부의장 1석과 상임위원장 3석을 배정한다는 약속이 없는 한 의장단 선거가 열리는 이번 정례회의 개회를 저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윤화섭 민주당 대표의원은 “한나라당이 후반기 의장단을 독식하겠다는 것은 민주당을 교섭단체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며 의회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요구를 거부할 경우 정례회 개회는 물론 의장단 선거까지도 저지할 계획”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반면 한나라당은 의장 경호권을 발동, 의회 사무처 직원들을 동원해서라도 의장 선거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보여 두 교섭단체간 물리적 충돌이 예고된다.

이태순 한나라당 대표의원은 “민주당의 행태는 민주주의를 내세운 의회 폭거이고 협상이 아니라 협박이다”며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의장 선거는 예정대로 치룰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종철기자 jclee@kg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