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9
경기국제보트쇼
2008년 6월 11일
10시부터 화성시 전곡항 상설무대에서 경기국제보트쇼.코리아매치컵 세계 요트대회 개막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일간경기(펌)
경기국제보트쇼·세계요트대회 화려한 돛 올려
화성 전곡항서 11일부터 15일까지…다채로운 즐길거리 풍성
김문수 지사 “미래는 바다와 물길로 열릴 것”
권영복 기자 bog0170@naver.com
화성 전곡항. 바다에선 세계적 랭커들의 요트대회… 뭍에선 각양각색의 보트쇼… 바닷가 비즈니스존에선 국내외 기업인들의 투자 상담이 이어졌다. 행사 첫날 전곡항을 찾은 1만5천000여 관람객은 다양한 해양축제 한마당에 푹 빠졌다.
경기도가 11일 오전 화성시 전곡항 특설무대에서 ‘경기국제보트쇼 & 코리아매치컵세계요트대회’ 개막식을 열고 닷새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국내외 보트업체 관계자들, 세계요트대회 선수단, 한승수 국무총리, 김문수 경기지사와 관람객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은 경기도립무용단의 공연, 요트선수단 입장 퍼레이드 등과 함께 인기연예인 정웅인 정준호 현철의 홍보대사 위촉식까지 열려 분위기를 돋웠다.
세계 톱랭커 등 9개국 12개팀이 참가한 세계요트대회 예선전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해양레이스의 재미를 선사했다. 국제보트쇼 행사장에는 요트와 보트 200여척과 의류, 장비 등 수상레포츠 관련 제품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 지사는 개회사에서 “미래는 바다와 물길을 통해서 열릴 것”이라며 “‘2008 경기국제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가 서해안을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이 세계화, 선진화로 가는 물길을 여는 계기로 만들겠다”다 밝혔다.
한 총리는 “우리나라의 해양레저 장비 시장은 상당히 취약하다”며 “대한민국이 조선강국에 이어 해양레저 산업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요트대회는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월드매치 레이싱투어(WMRT)’의 하나다.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인 이안 윌리엄스(영국), 2위 매튜 리차드(프랑스) 등을 포함한 9개국 12개 요트팀이 참가해 13일까지 예선, 폐막일인 15일까지 결선을 치른다.
보트쇼에는 200만원짜리 1인용 보트에서 40억원 상당의 초호화 요트까지 골고루 등장했다.전시요트 가운데는 가장 고가의 요트인 영국의 프린세스 요트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프린세스호에는 복층 구조로 최고급 설비를 갖춘 객실(12∼15인승)을 갖췄다.
이 외에도 보트쇼 전시장 안팎에 모형배 조립부터 어선을 타고 떠나는 바다낚시, 갯벌서 조개잡기 체험까지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한편 국내 해양 관련 업체들은 보트쇼에 참가한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등 세계 35개국의 217개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 진행을 계속한다. 김 지사는 오후부터 경기도 자매결연 도시인 호주 퀸즈랜드주 해양산업설명회와 투자자와 바이어를 위한 경기도투자환경설명회에 참여해 경기 서해권의 해양산업 육성에 적극 나섰다
2009-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