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남북정상회담 보고회 참석
2007-10-12
박덕순의원(민주,비례)은 10월13일오후4시 경기도약사회관에서 부산시 지부와 공동 주관(후원 : 약국신문)으로 의약분업의 안정기를 맞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개국가가 직면하고 있는 처방전 수용의 양극화, 처방전 시장의 정체, 일반의약품 시장의 침체, 과도한 처방전 의존 경영문제를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정률제 시행으로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비자의 의료 이용 관행 변화와 연계하여 해결책을 모색해 보고,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는 “정률제 시행영향 평가 및 후속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좌담회”에 참석했다. ----------------------------------------------------------------- = 다 음 = 가. 행사명 : 정률제 시행영향 평가 및 후속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좌담회 나. 일 시 : 2007. 10. 13(토) 16:00 다. 장 소 : 경기도약사회관 라. 주제 발표 내용 : 마. 정률제 시행영향 평가 및 후속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좌담회 실시(계획) 1)좌담회 명칭 : 정률제 시행영향 평가 및 후속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좌담회 2)좌 장 : 대한약사회 박진엽 부회장 3)좌담회 개최취지 - 정률제 시행 영향 평가 - 개국가 및 약사회 후속 대응방안 모색 - 경질환에 대한 약국의 역할과 기능 재창조 - 새로운 환경변화에 적합한 제약회사 및 도매업체의 OTC 마케팅 전략수립 모색 -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정책 수립 및 대안제시로 약사회 신뢰 확보 4)좌담회 개최 배경 - 의약분업 7년차를 맞고 있는 약사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 즉 처방전 수용의 양극화, 처방시장의 정체, 일반의약품 시장의 침체, 과도한 처방전 의존이라는 현안을 정률제 시행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비자의 의료 이용 관행 변화와 연계하여 해결하고자 하는 정책적 의지의 표현 임 패널별 주제 안내 ○인사말 : 경기도약사회 박기배 회장, 부산광역시약사회 옥태석 회장 1. 약국가 처방조제 및 OTC 판매 변화 추이와 약국가의 대응 자세 분석 ①부산시약사회 : 허경희 약학위원장 ②경기도약사회 : DOP 약사연구공간 이주영 대표 - 정률제 관련 대회원 설문조사 분석 및 평가 - 의료기관의 처방 패턴 변화 추이 분석 - 정률제 시행이후 OTC 판매 변화 추이 분석 - 약국가 정률제 시행이후 업무 및 경영 변화 분석 2.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처방 청구 현황 및 분석 ①경기도약 보험이사 한동원 - 2006년 8월/ 9월분 심평원 처방조제 청구현황 분석 - 2007년 8월/ 9월분 심평원 처방조제 청구현황 분석 - 2006년 8월/9월 대비 2007년 8월/9월 청구현황 비교분석 - 정률제 시행이후 의료 소비자의 의료 이용 패턴 변화 분석 및 평가 3. 제약사 OTC 영업 마케팅 정책 ①한미약품 OTC 영업 마케팅 책임자 : 윤창섭 상무 - 정률제 시행이후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위한 제약사 마케팅 정책 - 정률제 시행이후 일반의약품 매출변화 추이 4. 도매업체의 일반의약품 매출 추이 분석 ①지오영 영업 책임자 : 김덕배 상무 - 정율제 시행 후 일반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매출 추이 분석(전년 대비 8월, 9 월 매출 추이 분석) - 정률제 시행이후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정책 5. 소비자 및 정부의 정률제 대응자세 분석 ①약국신문 : 조창연 편집국장 - 소비자의 정률제 적응상태 분석 - 정률제 시행이후 소비자의 의료이용패턴 변화에 대한 예상 - 정률제 시행이후 정부의 정책목표 달성 및 효과에 대한 분석 - OTC 스위치 정책에 대한 제안 6. 약국 및 약사회의 대응방안 ①경기도약사회 조양연 정책이사 - 정률제 시행대비 약사회 초기 대응책에 대한 평가 - 정률제 시행이후 약국의 행정업무 증가에 따른 중장기 대응책 - 정률제 시행이후 중장기 OTC 활성화 대책 경기도약사회, 13일 정률제 평가 좌담회 | |
정률제 시행평가-약국가 후속 대응방안 모색 | |
이번 좌담회의 좌장은 대한약사회 박진엽 부회장이 맡았으며, 첫 번째 세션(‘약국가 처방조제 및 OTC 판매 변화 추이와 약국가의 대응 자세’)의 패널로는 경기도약 한동원 보험이사와 '연구공간 DOP' 이주영 대표, 부산시약사회 허경희 약학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두 번째 세션(‘정률제 시행후 제약 마케팅 정책변화 및 의약품 도매유통 변화추이’)에서는 한미약품 윤창섭 상무와 지오영 김덕배 상무가, 세 번째 세션(‘소비자 및 정부의 정률제 대응자세와 약사회 후속대응방안’)에서는 경기도약 조양연 정책이사 등이 각각 패널로 참여한다. 박 회장은 정률제 시행 3개월째를 맞아 ▲정률제 시행의 영향 평가 ▲개국가 및 약사회 후속 대응방안 모색 ▲경질환에 대한 약국의 역할과 기능 재창조 ▲새로운 환경변화에 적합한 제약회사 및 도매업체의 OTC 마케팅 전략연구 등을 통해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정책수립 및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좌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좌담회를 준비하고 있는 경기도약 조양연 정책이사는 의약분업 7년차를 맞고 있는 약사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처방전 수용의 양극화 ▲처방시장의 정체 ▲일반약 시장의 침체 ▲과도한 처방전 의존 등의 현안을 정률제 시행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비자의 의료이용 관행변화와 연계해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약은 이날 상임이사회에서 지부 홈페이지 개편 문제와 자체 회지 발간을 결의했다. |
2007-10-12
2007-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