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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희상 정보화위원장 ‘인천·경기 환경대상’ 본상수상

등록일 : 2005-12-23 작성자 : 조회수 :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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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희상 정보화위원장(한나라당, 수원)은 12월 20일 인천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인천·경기 환경대상’에서 시민단체와 연계 환경파수꾼 역할을 17년간 수행해 온 공로가 인정돼 본상을 수상했다.

“환경 분야 17년간 체험을 바탕으로 ‘경기도환경파수꾼’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과 정보화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차희상 의원.
차 의원은 황구지천살리기, 서울대 농생대 이전부지 공원화 사업, 수원천 복원사업 등 지역 환경운동에 앞장서 지난 12월 20일 ‘인천·경기 환경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차 의원은 정부의 수인선 복선전철사업에 있어 서수원 지역 열차기지창 이전 및 지중화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대변 “개발 소외지역인 서수원 발전을 위해 수인선 설계변경이 이뤄져야 한다”며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정부에서는 호매실 택지개발지구에 임대주택 비율을 50%나 계획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30년간 GB에 묶여 재산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했는데 임대주택을 절반이나 짓게 되면 지역상권의 슬럼화·공동화가 일어날 것이라며 임대주택 비율을 대폭 줄이기 위해 주민들과 힘을 합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