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유형욱 의장은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도내 비인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수용원생들을 격려했다.
유 의장은 1월 28일 성남시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열린 사랑의 집』『다사랑 복지마을』『참 소망의 집』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구내식당에서 급식을 함께하며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희망을 잃지 말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 1월 31일에는 하남시 소재 장애인보호시설인『작은 프란치스코』와『베데스다』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불우 노인들이 우리사회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장애인과 노인정책에 무게를 두고 의정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