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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자 의원, 시장상권진흥원 지역화폐 활성화 컨트롤타워 역할 해야

등록일 : 2021-11-08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218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심민자(더불어민주당, 김포1) 의원은 5일(금)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진흥원의 대표사업인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하여 컨트롤타워 역할 주문 및 정책제안을 하였다.

심민자 의원은 경기도와 진흥원을 대표하는 사업인 지역화폐 사업 담당기관으로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며 발언을 시작하였다.

심민자 의원은 상설시장이 없는 지역의 경우, 본 기능을 정기시장(5일장 등)이 채워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즉각 시정되어야 할 사안이다라고 지적하며, 현재 법규 체계 등에 의해 어려움이 있더라도 방법을 강구하여 정기시장에서도 지역화폐를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31개 시·군의 지역화폐 담당부서 및 담당자와의 소통을 통해 진흥원과 기초자치단체가 함께 지역화폐를 홍보하는 체계 마련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성공적 조직운영의 핵심은 인사관리이기에 경상원장의 철학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직원들이 소속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달라고 발언하며 질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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