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동현 의원,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사업 점검 주문

등록일 : 2020-11-18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46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동현(더불어민주당, 시흥4) 의원은 17() 경기도 경제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사업 점검 및 국내 게임산업 중소기업 육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동현 의원은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사업과 관련한 20년 예산이 47천만 원이었으나, 집행률이 목표율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소상공인이 사업에 참여하도록 유인할 지원 방안을 개편해야 한다. 경기도 소상공인의 보편적 고용보험 지원을 늘려나가기에 현재 진행상황은 너무 소극적이다라고 적극적인 사업 수행을 주문했다.

 

 또한, 이 의원은 국내 게임사업 시장 성장폭이 크다. 그러나 주로 대기업 위주 성장이고, 중소기업들은 붕괴하고 있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펀딩이나 베타테스트 등을 위한 지원책이 필요하다면서, “제조업에서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한 사례는 많지 않지만 게임산업은 다르다. 게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금과는 다른 방향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제실 류광열 실장은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사업 집행률은 60% 수준이다. 사업 홍보가 잘 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답하는 한편, “게임산업의 경우, 엔씨소프트 등 대기업 이외에 중소기업이 약세인 것은 사실이다. 중소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답변했다.

 


201118 이동현 의원,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사업 점검 주문.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