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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열 의원, 공공보건·건설·플랫폼 노동자 지원 촉구

등록일 : 2020-11-16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202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관열(더불어민주당, 광주2) 의원은 16일 노동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보건·건설·플랫폼 노동자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 강화를 촉구했다.

 

박관열 의원은 공공보건 현장노동자의 휴식공간 개선을 바란다.”, “청소노동자 노동 현장 방문시에 환경이 너무 취약했다. 250여 만원 예산으로 휴식공간 조성은 무리이며 휴식공간 제공은 인권의 문제이므로, 경기도에서 휴식공간 보장을 해달라고 대안을 촉구했다.

 

또한, 박 의원은 건설현장 안전 관련하여 환경을 개선, 근로시간 단축 등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플랫폼노동자들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을 단단히 해달라.”고 제안했다.

 

노동국 김규식 국장은 공공보건 현장노동자 휴식권 보장 관련 휴식공간의 51%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하다. 환경 개선 필요성을 느낀다. 250만원 예산 설정은 미약했다.”고 답했다.

 

이어서 건설현장 관련하여 근로감독권한이 필요하다. 또한 노동안전지킴이 시범사업을 운영하였고, 경기도 산재 협의체 구성을 하였다. 플랫폼노동자의 경우 관련 조례에 따라 지원하고 있고, 플랫폼노동자지원팀도 조성하였다. 안전과 산재보험을 중시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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