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 의원(더민주, 부천8)10공정국과 인권담당관실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특사경의 환경분야 활동 강화를 당부했다.

 최갑철 의원은 최근들어 특사경이 다양한 분야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데 유독 환경 분야에 대한 수사는 소극적이다라고 지적하며, “담당부서는 인력 부족을 이유로 들지만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문제만 살펴봐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만큼 적극적으로 수사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 최 의원은 특히, 부천 석천로 일대의 경우 레미콘 단지가 모여 있어 주민들이 아파트에서 창문조차 마음대로 열 수 없는 상황이라며, “주민들이 환경 문제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특사경의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요청했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는 11개 소방서를 방문해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16일에는 소방재난본부와 소방학교, 17일에는 균형발전기획실과 북부소방재난본부 등을 대상으로 1년간의 사업 추진 사항과 예산 집행 내역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201111 최갑철 의원, 미세먼지 감소위한 특사경 환경분야 활동 강화 당부 (1).jpg 201111 최갑철 의원, 미세먼지 감소위한 특사경 환경분야 활동 강화 당부 (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