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0
안전행정위원회,안전관리실과 경기인재개발원에 대한 행감
등록일 : 2019-11-20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257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박근철)는 11월 19일 안전관리실과 경기인재개발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역방재 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인재개발원의 안전 설비 강화를 요청했다.
이날 이명동 의원(광주3)은 “지난 2018년부터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광역방재 거점센터에 비축된 구조·구급 장비와 복구 및 생활지원 물품이 약 17만점에 달하고 있다”며, “생활용품들의 경우 내구연한이 있는 만큼 사용 가능한 기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관리해주고 시·군에 지원한 물품들은 바로 채워져 일정 수량은 항상 유지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판수 의원(군포4)은 “재난관리기금 집행 현황을 살펴보면 `18년에는 약 150억원의 예산 중 약 48억원만 집행해 집행율이 32%에 불과하고, `19년에는 약 91억원 중 약 15억원만을 집행해 집행율이 17%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집행율이 저조한 사유가 계약해지에 따라 편성한 예산이 잔액으로 남기 때문인 만큼 꼼꼼한 예산 집행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20일 균형발전실과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끝으로 10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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