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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근의원,안양임곡3지구 학교용지에 당초대로 신설해줄것 관련5분발언

등록일 : 2019-06-25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402

경기도의회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25일 경기도의회 제336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안양 임곡3지구 학교용지에 당초대로 가칭)임곡초등학교를 신설해 줄 것을 경기도교육감에게 강력히 요구하였다.

 

안양 임곡3지구 재개발 사업지구에는 향후 인구 및 학생수 증가에 대비하여 학교용지를 확보하였으나 경기도교육청에서는 2015년 중단기 학급당 학생수 감축설정 지표변경을 이유로 20181114일 신설학교 용지를 해제하고 안양동초등학교를 증개축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입주민들은 향후 임곡3지구 입주가 완료될 경우 학생수 증가에 따라 과밀학급이 예상되므로 가칭)임곡초등학교의 신설이 필요하다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연일 학교설립 시위와 2,300여명의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문 의원은 학교신설 취소의 대안으로 제시된 안양동초등학교 증개축은 건축물이 낡고 일조권, 통풍이 좋지 않아 교사동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향후 임곡3지구의 입주가 완료되어 학생수가 증가하면 과밀학급이 예상되므로 해소방안 등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또한 문형근 의원은 학교신설 과정에서 나타난 경기도교육청의 잦은 정책변경과 의견수렴 없이 학교신설 찬반투표 시행 등으로 학부모들간의 갈등만 깊어졌다,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이 하나의 공동체라는 틀 안에서 소통하고 협력하여 가칭)임곡초등학교를 신설해야 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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